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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증

 

요즘들어 비만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나는 추세이다. 근본적으로 유전적인 영향이 상당히 크며 식생활 태도나 운동부족 등이 비만이 요인이다.특히 부적당하게 조합된 음식과 전분,설탕,지방분을 너무 많이 섭취한 까닭으로 체내 지방조식이 과잉 상태가 된 것이다. 살을 빼기위해 무리하게 단식을 하거나 약을 복용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므로 녹즙과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하면서,적당한 운동과 단련을 병행 해야 한다.

 

※ 증상

비만은 모든 병의 근원이라 할 만큼 고혈압,심장병,요통,관절염 등 많은 합병증을 유발시킬 우려가 높다. 구체적으로 숨이 금방 가빠오고,땀도 흘리는 등 생활하는 데 있어서 많은 불편이 있다.

 

※ 녹즙요법

1.파즙 : 파는 소변이나 땀을 통해 체내 수분을 배출시키는 등 체지방의 부해를 높히는 작용을 한다. 파 3백g을 갈아서 물을 조금 탄후,식사전에 반컵가량씩 마시면 섭취한 에너지가 체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

2.솔잎즙 : 솔잎은 우리 몸의 필요 없는 수분을 제거해 주고,또한 물에 흡수 되어야 할 지방의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을 하여 비만을 방지한다.솔잎을 30~40분 가량 물에 충분히 불린 후 잘 썰어서 즙을 내어 매 시삭전에 반컵정도 마신다.

3.야채혼합즙 : 대부분의 야채에는 비만을 방지할수 있는 기능이 있다.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당근+양상추+아스파라거스즙 : 당근2백g, 양상추 1백g, 아스파라거스 1백g 따로따로 간 후에 이것을 마시기 직전에 혼합하여 하루 세번씩 마신다.

 

※ 당근+시금치즙 : 당근 30g, 시금치 1백50g을 갈아서 하루에 네번 번갈아 가면서 마신다.

 

※ 당근+오이즙+ : 당근3백g, 오이 80g을 각각 갈아서 하루 네번 수시로 마시면 점차 체중이 줄어듬을 느낄수 있다.

 

※ 대두 : 대두는 체내에서 필요한 칼로리를 제외하고 남는 열량의 흡수를 방해하여 비만을 막아주는 기능을 한다. 적당량의 대두를 식초에 하루정도 담가서 불린 후, 식사전 공복시에 10알 정도씩 천천히 씹어 먹으면 비만은 물론이고 변비나 당뇨 등에도 그 효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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