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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세균에 감염된 부패상태의 음식물을 잘못 섭취하게 되면 식중독을 일으키게 된다. 특히 여름철에는 세균번식이 심하므로 생으로 섭취하는것은 금하는 편이 현명하며 음식물을 잘 가려서 섭취해야 한다. 항상 주위를 청결하게 하여 예방에 힘 써야 한다.

 

※ 증상

온몸에 두드러기가 돋고 심함 고열이 나며 구토,설사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하면 어지럽고 정신까지 혼미해 지게 된다.

 

※ 녹즙요법

1.무우즙 : 무우는 위장의 소화작용을 돕고 해독 기능이 있다. 특히 육류,어패류의 중독을 예방하므로 함께 섭취하면 좋다.

무우 5백g으로 즙을 내어 물을 반 정도 탄 후에 하루 서너차례 수시로 마신다.

2.양파즙 : 양파는 박테리아와 기생층 등을 박멸 시키므로 체내 독 성분을 말끔히 없애준다. 양파즙1/2컵과 물 1/2컵을 섞어 하루 4-5차례 마신다.

3.감자즙 : 감자는 해독작용이 있으며 기생충을 없애준다. 감자 5백g 정도로 즙을 내어 물이나 생강즙을 조금 탄 후에 아침 식전에 한컵씩 마시면 효과가 높다.

4.차조기즙 : 생선회에 곁들이는 야채로 자주 이용되는 것으로 식중독을 예방할수 있으므로 즙을 내어 마시면 좋다.

5.혼합즙 : 당근 2백50g, 시금치 1백50g, 감자 1백g, 셀러리 20g을 간 즙을 번갈아 가면서 하루 2-3회 정도 마시면 금방 치료가 된다.

 

☞ 검은콩+감초 : 검은콩에는 해독작용이 있으며 감초에도 해독작용 및 완화작용이 있으므로 급할 때 응급요법으로 사용된다.검은콩 두 줌에 감초 한 줌을 넣어 물 3컵을 붓고 달여서 마시면 되는데 대개 이 달인물을 마시면 토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소금을 섭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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